골드팡 - 아기 미아방지 목걸이
골드팡 - 14K 아기 미아방지 목걸이
2달 뒤면 첫돌을 맞이하는 우리 또또를 위한 친할머니의 선물 바로 골드팡 아기 미아방지 목걸이인데요. 보자마자 너무 예뻐서 우와~라는 감탄이 나왔어요. (어머니 감사합니다 ^__^)
이렇게 윗 상자에만 리본으로 포장되어 있어도 너무 고급져요. 골드팡 정품 품질 보증서와 함께 고급 극세사 클리너까지 같이 들어있는데요. 주얼리 전용 극세사라 반짝반짝 예쁘게 닦아 사용할 수 있어요. 골드팡 보증서를 가지고 있으면 14K, 18K, 22K, 24K 상관없이 평생 A/S 가 가능하다고 하니 잘 보관해 둬야겠어요.
보라색 영롱한 박스를 열어보니 아기 미아방지 목걸이가 예쁘게 포장되어 있는데요. 포장된 보라색 박스도 너무 영롱해요.
여러 가지 모양을 선택할 수 있지만 호랑이띠 아기라 호랑이 모양의 펜던트를 선물 받았어요. 귀여운 아기들과 잘 어울리는 캐릭터 모양 목걸이이에요. 뒷면에는 아기 이름과 함께 번호를 각인할 수 있어요. 또또는 아빠번호로 각인되어 있는데요.(엄마가 전화를 잘 안 받아서 아빠번호로 했다는..) 아무래도 아기들이 차고 다니는 목걸이라 펜던트가 작아 엄마 아빠 번호 둘 다 각인하기는 힘들어요.
목걸이 펜던트의 크기는 성인 엄지손톱보다 살짝 작은 크기예요. 작다고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아기들이 차면 적당한 크기랍니다. 실제로 10개월 된 저희 아기에게 채워봤는데요. 아직은 살짝 크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목걸이의 줄이 생각보다 길었는데요. 아무래도 미아방지 목걸이는 아기가 5-6세까지 차고 다니는 거라 길게 나온 것 같아요. (줄이 길다는 이야기가 많아 홈페이지 들어가서 문의글을 보니 아기가 5-6세 정도 되면 딱 맞는 길이라고 해요.) 저희 아기에게는 목걸이를 채워보니 명지 살짝 위쪽까지 내려와요. 너무 길다면 가까운 금은방에 가서 줄이는 걸 추천해요.
14K 금이라 그런지 아기 목에 채웠을 때도 발적이나 피부 트러블이 일어나지 않았어요. 저희 아기는 목걸이가 아직은 어색한지 손으로 잡아당기는데요. 아기가 잡아당긴다고 끊어질 것 같진 않지만 혹시 모르니 돌이 지나고 아장아장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채워주려고 해요.
첫 손주라 온 집안의 사랑을 듬뿍 받는 저희 또또인데요. 앞으로도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줬으면 좋겠어요.
14k 골드팡 아기 미아방지 목걸이 이야기 끝
'육아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기 빨대컵 - 블루마마 빨대컵 (0) | 2023.02.07 |
---|---|
광주 각시와 신랑 - 돌잔치 드레스 대여 (0) | 2023.02.06 |
아기 콧물 흡입기 - 코끼리 뻥코3 (0) | 2023.01.26 |
장흥숙소 - STAY 1978 (1) | 2023.01.25 |
아기 이불 - 아솜느 낮잠이불 (0) | 2023.01.2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