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개월 아기] 엄마랑 벽그림 - 아기 병풍 구매시기 및 후기

[32개월 아기] 엄마랑 벽그림 - 아기 병풍 구매시기 및 후기

아기 키우는 집에 많이 있는 벽보!! 화이트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엄마는 벽보를 많이 붙이지는 못했는데요. 마침 남편이 아이에게 병풍을 사주자고 해서 고민 없이 가장 많이 구매하는 엄마랑 벽그림 병풍을 구매했어요.

 

총평

 

가격대가 조금 있으나, 벽보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구매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가 흥미 ★ ★ ★

내용의 구성 ★ ★ ★ ★ 

가볍고 견고함 ★ ★ ★ ★

가격 ★ ★ ★

 

터미타임 용도로 엄마들이 생후 6개월 이후부터 많이들 구매하는데요. 저희 아기가 32개월일 때 구매했는데, 아이가 아직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더 일찍 사줬어야 했나' 라는 생각이 잠깐 들기도 했지만, 아이들의 관심사는 그때그때 바뀌다 보니 조금 더 기다려 보기로 했는데요. 8면으로 구성되어 있는 상품을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가벼워요. 아이가 들고 다니긴 무겁지만, 성인분들은 충분히 한손으로도 들 수 있어요.

 

 

텐트놀이를 좋아하거나 아이가 자기만의 공간을 갖고 싶어 할 때 병풍으로 아이 주변을 둘러주곤 했는데요. 처음에는 숨바꼭질 용도로 사용하다가 자기가 좋아하는 면을 조금씩 보는 저희 또또에요.

 

제일 좋아하는 면은 곰돌이 거울 보기!! 아이들은 자기 얼굴 보고도 "까르르 까르르" 웃는 게 정말 예쁘더라고요. 순수한 웃음소리를 들으면 저도 모르게 행복해집니다.

 

 

 

엄마랑 벽그림 병풍은 동물들이 실사로 되어있어 아이들에게 좀 더 현실감을 줄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세이펜이 있다면 중국어, 영어, 한국어등 다양한 언어로 소리 등을 들을 수도 있고, 숫자도 배울 수 있어요.

 

생각보다 튼튼해서 아이가 위에 올라가거나 해도 쉽게 구부러 지지 않아 매우 굿! 아이가 좀 더 흥미를 가져주면 좋을 텐데 그건 제 욕심이겠죠.

 

핫딜로도 많이 뜨니 여러분들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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