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근교 키즈카페 - 화순 키즈라라 두번째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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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근교 키즈카페 - 화순 키즈라라 두 번째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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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근교 키즈카페 - 화순 키즈라라 두 번째 방문후기

 

아이의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광주 근교 키즈카페인 화순 키즈라라를 방문했는데요. 시설도 크고 즐길거리도 많아 재방문했어요. 화순 키즈라라는 화순 도곡쪽으로 가는 곳에 위치해 있어요. 두 번째 방문이라 그런지 나름의 꿀팁(?)이 생겨 이번에는 사람들이 조금 덜 붐비는 오픈시간에 맞춰서 다녀왔어요.

 

화순 키즈라라

 

장소 : 전남 화순군 도곡면 온천 1길 35 키즈라라

시간 :  10:00-18:00

주차 : 가능

 

 

이용요금

 

 

10:30분쯤 도착했는데 저의 말고 아이가 2명밖에 없어 전세 키카를 즐기고 왔습니다. 저희가 나올 때까지만 해도 아이들이 많이 없었는데요. 평일에 가면 비교적 한가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번방문 시에는 네이버 예약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홈페이지에 로그인해야 예약이 됩니다. 네이버 예약될 때가 조금 더 편했었는데 아쉬움이 있어요. 홈페이지 가입하고 예약하면 10%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어요.

 

 

입구에서 핸드폰 번호 뒷자리 말하고 입장하면 아메리카노 30% 할인권을 줍니다. 다른 음료는 안되고 아메리카노만 가능해요. 맛은 밍밍한 커피의 맛이에요.

 

 

아이1명 어른 2명, 평일 2시간 이용권으로 하니 19,800 원의 금액이 나왔어요. 다른 키카에 비해 비싼 편도 아니고,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저번과 달라진점은 트램펄린이 없었어요. 아무래도 아이들의 안전상의 이유로 없어진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번에도 아이가 좋아하는 노래방에 가서 노래 3곡 부르고 나오고, 낚시해서 비타민도 타고, 좋아하는 주방놀이도 맘껏 했는데요.

 

이곳저곳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바쁜 우리 또또예요. 미끄럼틀 탔다가, 자동차 타고, 블록놀이도 즐기는 우리 딸내미. 엄마는 그렇게 꿀잠을 기대했건만... 잠을 이기고 하루종일 놀았다는 소식....

 

 

두 번째 방문했어도 여전히 좋았던 키즈라라예요. 식당 및 즐길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주차 편하고 넓어서 너무 좋았어요. 어린이 체험관도 유치원이나 단체에서 체험을 많이 오던데, 좀 더 크면 데리고 와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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