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정리함 - 이케아 트롤리 로스코그
기저귀 정리함 - 이케아 트롤리 로스코그
이케아 트롤리 로스코그
출산 전 기저귀 정리함을 찾아보다 플라스틱 보다 철제가 튼튼할 것 같아 고른 이케아 트롤리 로스코그!! 육아용품 추천글에 작성했는데요. 오늘은 이케아 트롤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다뤄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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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이미 국민육아템으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있었어요. 이케아 트롤리는 사이즈에 따라 로스홀트(380*280*650)와 로스코그(350*450*780)로 나눠져요. 큰 걸 좋아하는 엄마는 로스코그를 선택했답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이케아 매장이 없어 구매대행을 받았어요. 배송료 포함 가격은 4만 원대로 구매했어요. 색상은 엄마가 좋아하는 화이트~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고 흰색이라 여기저기 다 가져다 놔도 예뻐요. 동글이에게 조립을 부탁하니 후딱 완성되었어요. 조립하는 것도 어렵지 않아 혼자 충분히 할 수 있어요. 거실, 안방을 왔다 갔다 해야 하므로 이리저리 굴려봤는데요. 시끄럽지 않고 부드럽게 잘 굴러가요.
선반은 그물모양으로 되어있어요. 그물모양으로 되어있어 먼지도 쉽게 쌓이지 않고 더러워지는 것도 덜해요. 높이는 키 168 엄마 기준 허벅지 위쪽까지 와요.
이케아 로스코그는 3단 수납이 가능해요. 저는 사용 빈도수가 높은 순서대로 위에서 아래로 물건을 정리했는데요. 맨 위칸은 아기 로션, 연고, 비타민D, 체온계, 물티슈등 항상 사용하는 것들을 올려놨어요. 이것저것 넣어놔도 트롤리의 공간이 넓은 편이라 물건을 많이 넣을 수 있어요.
두 번째 칸은 수납 용품을 거즈 손수건과 이용해 아기 기저귀를 넣었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양의 기저귀가 들어가요. 이케아 트롤리에는 뚜껑이 없어 기저귀를 좀 더 위생적으로 보관하고 싶은 분들은 뚜껑 있는 수납박스를 사용해서 덮어주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그냥 씁니다. ^__^
맨 아래쪽 칸은 건티슈나, 일회용 분유 포장팩 등 평소에는 잘 쓰지 않는 물건을 넣어주는데요. 확실히 아기 용품을 트롤리에 모아놓으니까 찾기도 쉽고 정리도 쉽게 돼요.
깔끔한 정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툴박스를 이용해 정리하면 예쁘게 정리가 가능해요. 출산선물이나 중고로 사도 괜찮은 제품이지만 인기 있는 아이템들은 중고도 많이 없더라고요.ㅠㅡㅠ
정리에 소질이 없는 엄마지만 이케아 트롤리에 이것저것 넣어놓기만 해도 깔끔해지는 느낌이에요.
이케아 트롤리 로스코그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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