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장난감 - 아기상어 춤추는 멜로디매트
아기 장난감 - 아기상어 춤추는 멜로디매트
작은 아빠, 작은엄마에게 크리스마스에 커다란 산타 선물 보따리를 받았는데요. 두근두근♥ 선물을 개봉해 보니 아기상어 춤추는 멜로디 매트가 있었어요. (작은엄마 아빠 최고^__^)
아기상어 춤추는 멜로디매트
신나는 마음으로 아기상어 춤추는 멜로디 매트 선물을 언박싱했는데요. 노래가 나오는 장난감이다 보니 AA*3개가 들어가고 건전지는 장난감에 포함되어 있어요. 건전지를 넣어주고 매트를 펼쳐봤는데 매트는 생각보다 커요. 성인이 앉아도 될 만큼 길쭉한 크기랍니다.
상어는 넣기도 하고 뺄 수도 있어요. 노래가 나올 때마다 상어가 빙글빙글 돌면서 반짝반짝 빛나요. 상어밑에 별이 있는데 이게 스위치 역할이에요. 노래모드, 배우기 모드, 아기상어퀴즈 모드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별을 노래모드로 옮기고 상어모양이 그려진 부분이나 도형 부분을 손으로 누르거나 밟으면 노래가 나오는데요. 저는 상어모양이 있는 부분에 아기를 앉혀 줬는데 우리에게 익숙한 아기상어 노래를 포함한 15가지 노래가 재생돼요. 아기상어 뚜루 뚜뚜뚜 노래부터 세모네모 바다상어등 여러 노래가 나오는데 저에게 가장 익숙한 건 상어가족 노래예요. 나머지 노래는 모르겠어요...^__^
배우기 모드는 상어가 숫자, 동물등 매트의 해당 부분을 누르며 배우면 되는데 저희 아기는 10개월이라 아직 누르지 못해 노래모드만 사용하고 있어요.
매트에 아기상어 퀴즈 부분을 누르면 노래모드나 배우기 모드에 상관없이 퀴즈모드가 되는데요. 숫자 맞추기, 세모네모 모양등을 맞추는 게 퀴즈로 나와 해당 부분을 눌러주면 잘했다고 상어가 칭찬해 줘요.
사용하지 않을 땐 상어를 빼고 매트를 돌돌 말아서 보관하라고 나와 잇는데, 소프트 매트여서 가볍게 잘 말려요. 저희 아기는 맨 처음 상어가 움직일 때 무서워 울더니, 지금은 매트 위에서 노래가 나오면 팔을 흔들며 춤도 추고 기어가서 상어를 만지려고 해요. 아기가 처음 춤추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소리는 큰 편이나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없어요. 또 생각보다 손바닥을 이용해 꾹 눌러줘야 해서 돌 이전 아기들이 누르기엔 조금 힘들어요. 다른 장난감들은 노래가 나오다가도 다른 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바뀌거나 멈추는데, 상어매트는 노래 한곡이 다 끝날 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저희는 거실에 펼쳐 놓는데 지나가다 잘못 밟으면 끄지 못해요.ㅠㅡㅠ
돌 이전 아가들이 가지고 놀아도 재밌지만, 배우기 모드나 퀴즈모드를 사용하려면 2-3살 아기들이 적당할 것 같아요. 저 역시 지금부터 유아기까지 잘 사용해 보려고 해요.
엄마가 더 신나는 아기상어 춤추는 멜로디 메트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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