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장난감 - 쎄시 링쌓기(feat, 내 돈 내산)
아기장난감 - 쎄시 링 쌓기(feat, 내 돈 내산)
베싸의 유튜브를 보고 열린 장난감으로 skwish 장난감을 구매했는데요.
맨해튼 토이 skwish - 6개월 아기 장난감 추천 (feat, 내 돈 내산)
이번에도 열린 장난감인 쎄시 링 쌓기를 구매해 사용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저는 직구로 구매했는데요. 생각보다 배송도 빨리 왔어요.
사진으로는 크기가 커 보이지만 실제로는 작아요.
사용하기 전에 소독도 하고요.
쎄시 링은 다양한 크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링마다 촉감도 달라 아이가 만질 때 흥미로워하고, 울퉁불퉁한 촉감부터 부드러운 촉감까지 있어
아기의 촉감놀이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색감도 다양해 아기들이 가지고 놀기 좋아하더라고요.
다른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도 링 쌓기를 보면 만지려고 기어가요.
아기가 좀 더 크면 색깔 맞추는 놀이나, 무늬를 알려주는 놀이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아요.
링을 자세히 보면 번호가 적혀있는데요.
1번부터 8번까지 총 8개의 링으로 구성되어 있어 순서대로 쌓기도 편리해요.
저희 아기가 가장 좋아하는 링은 바로 이것!!
아무래도 링을 잡고 손을 움직일 때 소리가 나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
짤랑짤랑 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듣기 좋아요.
링을 양손에 잡고 박수도 치는 우리 아가 ♥
저희 아기는 큰 사이즈의 링보다는 작은 사이즈의 링을 가지고 놀기를 좋아해요.
자세히 보니 큰 링은 입에 안 들어가지만, 작은 링은 가지고 놀다가 깨물어 버리더라고요.
입에 가져가기 좋은 링이 작은 사이즈라 그런 것 같아요.
덕분에 엄마는 장난감 소독을 열심히 해주고 있답니다.
(또또야... 먹는 거 아니란다. ^__^)
아기가 스스로 8개월쯤 스스로 앉기 시작하면서 링 쌓기 장난감을 더 잘 가지고 놀았는데요.
저희 아기는 링을 스스로 쌓지는 못하지만 빼는 건 정말 잘해요.
제가 쌓아놓기가 무섭게 장난감 바닥을 잡고 쏙 빼거나 옆으로 쓰러트려서 하나씩 빼더라고요.
어찌 됐든.. 가지고 놀면 되는 거니 엄마는 뿌듯합니다.
혼자 링 쌓기가 가능하려면 돌은 돼야 할 것 같아요.
지금도 엄마랑 함께 링을 잡고 쌓는 놀이를 하고 있답니다.
아이와 같이 상호작용하면서 놀 수 있는 장난감으로 쎄시 링 쌓기 추천해요.
쎄시 링 쌓기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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