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쿵 보드북 저렴하게 구매하기
보림 보드북 6종
[사과가 쿵] [아빠한테 찰딱] [엄마랑 뽀뽀] [두 빛깔이 만났어요][눈코입]
또또가 요즘 책장 근처에 가서 잘 놀고 또 책을 손으로도 잘 넘겨 더 많은 책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출산 전에는 알지 못했던 영유아도서의 세계로 빠져들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보림책의 베스트셀러인 사과가 쿵! 을 포함해 보드북 6권을 구매했어요. 주로 인스타 공구를 통해 구매하는 편인데 6권에 4만 원대로 구매했답니다. 인스타에 책이름을 검색하면 공구로 진행하는 책들을 저렴히 구매할 수 있어요.
제가 구매한 책은 [사과가 쿵] [아빠한테 찰딱] [엄마랑 뽀뽀] [두 빛깔이 만났어요] [반짝] [눈코입] 총 6가지로 육아 서적으로 인기가 많은 책을 받아봤어요. 보림의 대표적인 유아 베스트셀러인 사과가 쿵! 은 일본작가의 책으로 120만 부가 팔렸다고 해요. 아기 키우는 집이라면 한 권씩은 있을법한 보림 그림책이에요. 처음에는 비교적 책들이 단순하다고 느꼈는데 돌전후 아기들은 문장으로 이야기하는 것보다 단어로 말해주는 게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내용이 짧은 만큼 아이들도 집중을 잘해요.
사과가 쿵 책은 아기들이 좋아하는 의성어와 의태어로 이루어져 있어요. 간단하다 보니 읽어주기도 쉬운데요. 우적우적, 냠냠냠 등 어느덧 제가 잃어버린 의태어 표현이 있어 아이의 표현력을 길러주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과가 쿵! 할 때 정말 쿵 소리가 나는 것처럼 읽어주려고 노력한답니다.
엄마랑 뽀뽀 책은 '뽀뽀'라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제가 또또에게 뽀뽀해주고 있는데요. 이제는 알아서 볼을 제 입에 가져다주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두 빛깔이 만났어요 는 보색대비를 이용한 책으로 다른 책들보다 그림이 정말 섬세했는데요. 아기에게 색의 개념을 알려주기도 좋을 것 같고 거의 실사와 같은 그림으로 아기의 인지력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우리 또또가 가장 좋아하는 반짝이라는 책인대요. 아무래도 반짝반짝 작은 별 노래를 좋아해서 이 책이 가장 좋은가 봐요.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집는 책이 반짝이라는 책인데요. 반짝이라는 생글생글한 표현고 함께 참새가 눈 반짝이는 그림이 너무 웃겨요. 눈코입 책은 직접 눈코입을 가리키면서 읽어주고 있어요. 아직 눈코입을 정확히 가르치지는 못하지만 제가 했던 행동들을 금세 따라 해요. 아이들의 모방 행동이란 정말 놀라워요.
아빠에게 찰떡은 동글이가 읽어주고 있는데요. 아빠에게 찰딱 책 읽어줄 때면 기가 막히게 아빠한테서 탈출해요. 행동도 귀여운 우리 또또입니다. 보림책은 단행본을 시작으로 한두 권씩 산다고 하는데요. 보림책이 단행본을 어떤 걸 들여야 할지 모르는 분들은 제가 가지고 있는 6권을 추천해요.
영유아 도서들은 비교적 의성어와 의태어를 포함한 간단한 구성의 책들이 많은데요. 보림책은 색감이 따뜻하고 무엇보다 읽어주면서 저도 동심으로 빠져드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책이 주는 느낌이 좋아 하루에 한 번씩은 저도 꼭 읽어주고 있는 책인데요. 보림책 단행본으로 들이시는 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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