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9개월 아기랑 주말 나들이 - 우치공원
광주 29개월 아기랑 주말 나들이 - 우치공원
베베코알라의 ' 빙글빙글 회전목마를 타요'라는 책을 보고 회전목마 타러 가자고 하는 29개월 아기입니다. 회전목마를 타고 싶은지 계속 말하는 우리 또또.. 엄마 일하는 주말에 아빠와 함께 광주 우치공원 패밀리 랜드를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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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우치공원 입장료
자유이용권 구매시 성인 32,000원 이고, 농협, 삼성, 광주, 롯데 카드가 있다면 50% 할인된 가격으로 입장할 수 있어요. 헌혈증을 지참하거나 생일 전후 1주일도 본인 동반 외 1인 자유이용권 할인이 가능해요,
광주 우치공원 36개월 미만 아이들이 탈 수 있는 놀이기구
36개월 미만 아기는 무료입장이긴 하나, 탈 수 있는 놀이기구가 4가지로 한정되어 있는데요. '회전목마, 씽씽보트, 사막의 폭풍, 스타워즈'입니다.
저희 아기가 6번이나 탔던 회전목마 ~ 한 번은 말에타고 한번은 마차에 타고, 빙글빙글 회전목마를 타면서 너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뿌듯했는데요. 자유이용권을 끊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끊길 잘한 것 같아요.
36개월 미만 아이와 함께 가시는 분들은 고민하지 말고 자유이용권 구매하세요. 우리 아기들은 절대로!! 한 번만 타지 않아요. 한번타더니 또 타고 싶다고 아련하게 쳐다보는 우리 딸내미
씽씽보트도 탔지만, 내려올 때 조금 무서웠는지 한번 타고는 타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분명 하마입에 들어갈 때는 좋아했는데...^^
사막의 폭풍도 빙글빙글 비행기 안에서 돌아가는 놀이기구라 아이들이 좋아했고요. 스타워즈 놀이기구도 아빠랑 같이 운전해 본다고 좋아한 놀이기구입니다.
씽씽보트만 한번 타고 나머지는 2번 이상씩 탄 것 같아요. 20대 때는 우치공원 패밀리랜드 누가 가나 했는데, 30대에 아기 부모가 되어보니 누구보다 열심히 타고 있네요. 사실... 오랜만에 타니 재밌기도 했어요. 아빠가 더 신난 건 안 비밀~
매표소에서 놀이공원 입구로 가는 기차도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데요. 아기랑 주말 나들이 어디로 갈지 고민이신 분들은 패밀리 랜드로 놀러 가세요! 조만간 엄마랑 한번 더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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