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가볼 만 한곳 - 2025 보성 다향 대축제

어린이날 가볼 만한 곳 - 2025 보성 다향 대축제

 

연휴기간 동안 축제 도장 깨기!! 오늘도 또또와 저희 가족들은 보성다향 축제로 출발합니다. 처음 가보는 다향 축제였지만, 아이도 좋아하고 저희도 만족한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보성 다향 대축제

 

기간 : 25.5.2(금) - 25.5.6(화)

장소 : 전라남도 보성군 한국차 문화 공원

입장료 : 무료

 

 

보성 다향 대축제 가기 전부터 차가 밀려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가족단위의 방문이 많았는데요. 주차장에 주차는 못하고, 주변에 주차하고 조금 걸어갔어요.

 

축제답게 부스도 운영하고 있고, 보성 다향 대축제는 찻잎 따기, 차 만들기, 나만의 차 마시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요. 녹차 마스코트인 인형들이 너무 귀여워요.

 

 

함평 나비축제와 마찬가지로 보성군 SNS 친구 맺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룰렛을 돌릴 수 있어요.  저희는 룰렛 돌리기 해서 캐릭터 인형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귀여워요. 아이가 대만족 한 인형!!

 

조경도 예쁘고 다양한 체험활동도 있어 엄청난 사람이 몰렸는데요. 다향축제 처음이었지만, 즐길거리가 많아서 좋았어요.

 

다향축제 음식가격

 

 

오징어 게임의 딱지 치기도 할 수 있고, 배고프다면 다양한 음식 점포들이 있어 가볍게 식사하기도 좋아요. 가격은 만원대로 적당한 것 같아요. 저희는 꽃 비빔밥을 선택! 예쁜 게 나와서 기분까지 좋았던 음식입니다.

 

우리 딸은 조각피자! 피자와 솜사탕 감자튀김을 좋아하는 또또는 너무 행복해요. 다양한 시음 행사도 하고 있어요. 예전에 잠깐 다도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다시 다도를 하고 싶은 욕구가 스멀스멀 올라오네요.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존도 있어요. 최대 이용수는 50명까지

선착순이니 가실분들은 이용해 보세요. 생각보다 다양한 행사를 하고 있었던 보성 녹차밭.

 

우리 딸, 좋아하는 키위주스도 냠냠하고, 초록초록한 풍경의 나무들도 보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보성 다향 대축제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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