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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근교 드라이브 - 고즈넉한 화순 운주사(와불과 석탑이 있는곳)

동글이부인 2025.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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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근교 드라이브 -  고즈넉한 화순 운주사(와불과 석탑이 있는 곳)

갑자기 받게 된 휴가를 이대로 보낼 수 없어 '동글이와 어딜 가볼까?' 생각하다 찾아낸 화순 운주사! 원래는 쌍싼재를 가보려 했지만, 매주 화요일에 쉬는 날이어서 화순 운주사를 다녀왔어요.

 

화순 운주사는 처음 가본 곳이었지만, 너무 좋았어요. 운주사 옆에는 공원도 있어 날이 따뜻해지면 아이와 소풍으로 다시 한번 오기로 했는데요.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기는 절이여서 동글이와 걸으면서 이야기하기 딱 좋은 곳이었어요.

 

 

 

입구에 도착하면 주차장이 넓게 펼쳐져 있어요. 원래는 매표금액이 있다고 봤는데, 현장에 도착하니 무료 관람이었어요. 와불이 있어서 보려고 했는데, 결론은.. 위치를 잘못 알아 와불은 못 보고 왔어요.(다음에 또 방문하라는 뜻이겠죠?)

 

 

처음부터 안내도를 보고 들어갔어야 했는데, 위로 올라갈 생각만 했지 옆으로 갈 생각은 안 해서 못 봤어요. 와불 보실 분들은 안내도를 참고해서 다녀오세요.(안내도 왼쪽에 와불이 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우거진 나무들이 있는데요. 봄이나 가을에 오면 정말 예쁘겠더라고요. 운주사는 다른 절들과는 또동그라미모양의 석탑들도 있어 신기했는데요. 이외에도 집안에 들어간 것 같은 불상과, 다양한 석탑들이 많이 있었어요.

 

 

앞에는 보물이라고 적혀있어서 신기해하면서 봤는데요. 이런 석탑과 불상들을 어떻게 만들었는지 볼 때마다 놀라워요. 불상들의 표정들도 다양하고, 눈이 와서 고드름 맺힌 것도 오랜만에 봤어요.

 

 

우리 또또가 왔으면 '저건 뭐야?' '왜?' 라며 질문을 많이 했겠지만, 또또의 오디오가 없으니 뭔가 허전하네요. 동글이와 걸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바위를 보러 올라갔는데 오랜만에 운동(?) 했더니 다리가 아프더라고요.

 

 

이곳 바위에서 운주사를 건축하는 걸 관리감독 했다고 하는데, 올라가는 길목마다 예쁜 풍경들이 펼쳐져서 기분이 좋았어요. 산에 올라가니 차가운 바람이 불었는데, 기분 좋은 상쾌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경치 좋은 카페 같은 곳도 좋지만, 저는 한 번씩 이런 조용한 곳에서 산책하는 것도 좋아해요. 힐링되는 느낌이랄까.. 사찰에 오면 마음이 여유로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있어 종종 오곤 합니다.

 

 

바위에 새겨진 불상도 보고, 석탑들도 많이 보고 왔는데요. 바위에 새긴 불상은 처음 봐서 신기했어요. 고즈넉한 분위기를 풍겼던 운주사. 나만의 힐링 공간을 알게 된 것 같아 앞으로 종종 방문할 것 같아요.

 

운주사를 관람하고 운주사 박물관과 공원도 이용할 수 있으니 가볍게 오시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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